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조절하는 방법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거나 또는 주근깨가 나오는 증상들은 모두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증상들인데요, 호르몬불균형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고 제때에 조절하지 않게 되면 주근깨나 여드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리불순 또는 여성불감증 증상이 나타나고 여성불감증 증상을 제때에 치료하지 않게 되면 나중에는 불감증으로 인한 각종 여성질환들이 단계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여성한테 호르몬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호르몬이 균형을 잃으면 어떻게 조절하고 치료할까요? 일상에서 여성호르몬불균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조절하는방법

 

현대인들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환경때문에 호르몬 불균형 증상들이 나타나 제때에 조절하지 않게 되면 각종 질환들이 생기게 됩니다.

 

여성들의 평생 친구 : 노란콩

노란콩은 콩제품중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에스트로겐은 유선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노란콩은 체내 호르몬을 균형있게 분비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노란콩은 체내 에스트로겐 함량이 낮은 사람은 높혀주고, 에스트로겐함량이 너무 높은 사람은 분비를 감소시켜 균형을 잡아주는데 좋은 도움을 줍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균형을 잃는다!

밤을 자주 새거나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인 사람들은 노화가 빨리오며 건강에도 엄중하게 손상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밤을 새지 않는것이 좋으며, 매일 수면시간이 4시간이거나 또는 4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인체 신진대사가 섭취된 탄수화물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수면질량을 높여야합니다. 

 

수면질량을 높이려면 잠자기 2~3시간 전에 간단한 운동을 하거나 잠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는것이 좋은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마사지

수시로 전신을 마사지하여 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게 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는데 좋은 도움을 줍니다.

 

마사지하는 방법은 사지를 심장방향으로 마사지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마사지 해주면 림프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근육대사가 더욱 왕성해져 세포에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영양소를 많이 제공해 주어,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좋은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 집에서 tv를 시청할때에 팔과 다리를 주물러주면서 마시지를 해주면 호르몬 분비에 균형을 잡아주어 건강에 유리합니다.

 

 

 

즉석식품 적게 먹기
평소에 즉석식품(인스턴트 식품)을 멀리 하는것이 심혈관질환이나 생식기계통의 종양 발병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평소 포화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에스트로겐을 자극하여 과다 분비하게 되는데요, 지방중에 있는 스테로이드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으로 변환되어 유방암세포의 형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호르몬제 과다섭취나 또는 체내에 독소가 많게되면 호르몬 분비가 균형을 잃게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랩이나 비닐팩을 포함한 플라스틱제품 사용을 줄이고, 전자렌지에 덮혀서 바로먹는 즉석식품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

 

 

 

유산소운동 법칙

유산소 운동은 매주 적어도 3번정도 매번 30분간, 운동후 심장박동수가 1분에 130회 정도여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짧은 30분간의 유산소 운동은 체내에서 열량을 소모하여 체중을 감량하게 하며, 또 산소를 전신의 각 기관에 전달하여 신진대사 효율을 높혀주고 지방연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운동이 끝난후에도 몇 시간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건강에 아주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는 핑계를 버리고, 점심시간이나 퇴근후에 짬짬히 시간을 내어 간단하게 빨리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것이 좋은데요, 유산소 운동을 할때 꼭 전신에 땀이 흠뻑 날 정도로 하지 않아도 신진대사량을 높이고 소화를 도와 변비도 예방할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상에서 여성 호르몬 불균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