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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엔조이
가지의 색다른 변신~ 영양만점 가지밥 아이가 너무 잘 먹어요~ 본문
동네 마트에 갔더니 가지가 엄청 싸게 팔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집어왔답니다~
옛날에는 가지를 사오면 그냥 간단하게 가지볶이나 무침을 해서 먹었는데 그것도 자주 해 먹으니까 먹기가 점점 싫어지더라구요~
싼맛에 제철야채라서 사오기는 했는데 계속 해먹던 볶음이나 무침은 질려서 아이는 잘 먹지도 않고 볶아서는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뭐 색다르게 해서 변신을 주면 아이도 어른도 잘 먹지 않을까 생각하던중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 가지밥이 생각이 나서 오늘은 가지밥에 한번 도전해 보았답니다~
해본적이 한번도 없고 그냥 어깨너머로 하는 방법을 보아온게 전부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옛날 엄마가 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재료 : 가지 1개 마늘5쪽 ,양파1/4개, 파프리카 빨강, 노랑,각각 1/3개 다진살코기 (돈육) 200g
여기에 파란색 피망을 넣어도 되는데 저는 아이가 먹을거라서 혹시나 조금이라도 매운 맛이 있으면
아이가 먹지 않아서 파프리카만 넣었답니다~
먼저 가지는 위에 사진에서처럼 잘게 썰어주시구요~ 양파, 파프리카도 같은크기로 썰어주시구요
마늘은 잘 다져줍니다
요렇게 잘 썰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붇고 먼저 마늘을 볶아줍니다
다음 먼저 볶던 다진 마늘이 향냄새가 날때 다진 살코기를 넣고...
요렇게 볶아줍니다
가지, 양파, 파프리카 순으로 차례로 넣어서 계속 볶습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순이 죽어있을때 간장을 듬뿍 넣고 다시다 조금 넣어서 볶아주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간은 좀 짭짤하게 슬쩍 볶아야 합니다~
나중에 밥이랑 섞을거라서 가지볶음을 싱겁게 하면 가지밥이 아무맛 안나거요~
전기밥솥 쌀을 씻어 물을 맞춰 준비해주셔야 해요~ 요 부분은 생략했네요~ㅎㅎ
먼저 볶아준 가지볶음을 물을 마춰놓은 밥통에 넣습니다~
다음 뚜껑닫고 취사버튼 눌르면 끝~
이제 나머지는 밥통이 알아서 해줄꺼예요~ㅎㅎ
원래는 쌀을 찹쌀과 일반쌀로 반반씩 해면 밥이 더 찰지고 맛있는데 저는 찹쌀이 없어서 그냥 일반쌀로 했답니다
짜잔~ 드디어 가지밥 완성~
밥죽으로 야채랑 밥이 잘 어우러 지도록 저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간을 싱겁게 해서 아무맛 안난다고 해도 실망하지 마시고 소금을 조금 넣어서 간을 마추거나
양념간장을 해서 먹어도 맛나답니다~
짠~ 어때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ㅎㅎ
어깨너머 배운거라 맛이 어떨지 궁굼해서 한입 먹어봤더니 제가 했지만 진짜 맛나네요~ㅋㅋ
4살배기 딸아이도 가지를 볶아주거나 무쳐주면 잘 먹지 않는데 요렇게 평소에 먹기 싫어하는 파프리카랑 양파들을 넣고 해 줬더니 맛있다고 냠냠하면서 한그릇 그냥 뚝딱 해치우네요~
요럴때면 나름 뿌듯함을 느낀답니다~ㅎㅎ
요기에 국 하나만 있으면 다른반찬이 없어도 한끼영양으로는 거뜬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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