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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머 (5)
블로그엔조이
어느 신사의 변명 어느날 길가에서 호화로운 옷차림의 신사에게 다가선 거지는 먹을 것을 사야겠다면서 1만원을 구걸했습니다. 거지 : "잔돈 있으면 좀 주십시오~!" 신사 : "잔돈 가진 것이 없네. 하지만 술을 대접하겠네~" 라고 신사는 말했습니다. 거지 : "고마운 말씀입니다만 저는 술을 못합니다." 신사 : "그럼 재가 담배를 사 주지~" 거지 : "아닙니다. 담배를 태우지 않습니다." 신사 : "좋아, 그럼 경마장엘 가세~ 내가 자네 말에 돈을 걸어 줄테니..." 거지 : "아닙니다. 도박은 아예 하지를 않습니다." 신사는 거지의 팔을 잡으면서 말했습니다. 신사 : "그럼 우리집에 가서 식사를 하세~" 신사 : "사내가 담배도 안태우고 술도 안마시고 도박도 안하면 어떤 꼴이 되는지 우리 마누라한테 보..
[재미있는이야기] 할머니의 비밀번호 경상북도 포항의 한 시골은행에 급히 송금 할 일이 있어 들렀습니다. 마침 할머니 한 분 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더군요. 여직원 :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는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 "비둘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은 다시 한번 여직원 :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시면 돈 못 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빨리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는 한 번 더 할머니 :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은 여직원 :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데이소!!"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제야 할머니는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졌습니다. 할머니는 고개를 앞 뒤로 흔드시며 비밀번호를 말하셨..
재미솔솔 재미있는 유머 3탄 어느 경상도 모자의 아침 소년은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도 안개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개주고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툭툭, 턱(이불개는 소리) 어차피 또 저녁에 잘건데 왜 개비노?(경상도 사투리) 툭,툭,턱!! 이불 다 개고 엄마가 하시는 말씀. "그라몬, 니는 어차피 죽을긴데 왜 사노?"" 결혼한 이유 결혼하지 3개월이 지난 부부가 다정히 앉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제 갑자기 부인이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 자기는 내가 저 10번처럼 섹시해서 결혼했어? 아니면 16번처럼 예뻐서 결혼했어?"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습니다. "거른 당신의 유머감각 때문에 결혼했지" 되게 그러네 경상도 할머니 한분이 독립기념관에 ..
재미솔솔 짧은 유머 2탄 성격급함에 대한 외국인과 한국인 차이 외국인- 자판기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버튼을 눌러 놓고 손을 집어 넣고 컵을 잡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 먹는다. 한국인- 조금 빨다가 바로 우드득 깨물어 먹는다 이빨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 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증 걸린다. 가끔 한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 할때도 있다. 외국인- 저런 냄비 근성 다혈질 성질 급한 이탈리아 인들 같으니... 한국인- 저런 느려터진 지중해 국가 놈들 같으니... 아! 답답해~ 외국인- 버스는 서서 기다리다가 정차..
오늘은 각종 사회생활에 힘들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은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잊게 할수있는 짧은 유머 몇개를 적어봅니다. 이 유머를 읽고 잠깐이라도 스트레스를 잊고 웃으시길 바랍니다. 재미솔솔유머 짧은유머 오랜 봉사활동을 거쳐 빛을 본 사람은 누굴까요? -심봉사 왜 콧 구멍이 둘일까요? - 하나면 코 후비기가 숨막혀 죽을까 봐~ 바닷물이 짠 이유는? - 물고기가 땀을 내면서 뛰어놀아서... 닭이 길 가다가 넘어진 것을 두글자로 줄이면 무엇일까요? - 닭꽝 형과 동생이 싸우는데 가족들은 모두 동생편을 든다. 이문제를 간단하게 말하면? -형편없는 세상 쥐가 네마리 모였다를 두자로 압축하면? -쥐포 억세게 재수 없으면서도 그런대로 운이 좋은 사나이는? - 앰뷸런스에 치인 사나이 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