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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마늘향이 나는 고소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갈비살 떡갈비 오늘 티비에서 떡갈비를 구워서 파는 음식집이 방송되는것을 보고 갑자기 떡갈비가 먹고싶어졌습니다. 딸기공주한테 맘마사러 갈까 하니까 바깥 나들이를 좋아하는 우리딸기공주 아주 신이 나서 빨리 나가자고 난리입니다. 딸기공주에게 옷을 입히고 저도 옷을 대충껴입고 떡갈비사러 집근처 마트로 고고씽~원래는 생고기 다짐육을 사다가 떡갈비를 만들려고 했는데 딸기공주 엄마 요즘은 귀차니가 자꾸 나올려구 해서 그냥 냉동제품으로 사왔답니다. 원래 마트에 가면 기본이 한시간정도 있는데 오늘은 빨리 떡갈비를 먹고싶은 마음에 다른건 아무것두 사지않고 딸기공주가 좋아하는 과자랑 떡갈비만 사가지고 재빨리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냉동떡갈비 입니다. 제가 먹고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