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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엔조이
3,4개월 아기영양 3,4개월 아기에 대한 궁금한점 본문
3,4개월 이때의 모유의 영양
모유의 분비량이 부족하지 않는가를 주의 해야 합니다. 아기는 젖을 빠는 함도 세지고 먹는 양도 증가하는데 비해 엄마의 젖은 분비량이 늘지 못하여 부족되는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체중을 재어보아 그 증가가 순조롭지 않을 때에는 병이 있거나 모유의 분량이 적은 탓이므로 그 부족분은 우유로 보충하도록 합니다. 이 시기부터 젖은 규칙적으로 먹여 하류5~6회 정도 주도록 조절하여 앞으로의 이유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 밤중의 수유는 중단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방중에 원한다면 보리차를 주면 차차 먹지 않게 됩니다.
이유식의 준비
이유식은 흔히 쌀죽부터 시각하고 야채를 넣고 그 다음에 과일을 먹이는 것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 정도의 아기는 숟가락이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을 혀로 밀어내지만,4개월이 되면 대부분 이러한 반사작용이 없어지게 되며, 이때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됩니다. 4개월 이전에는 모유 ,분유,물 외에는 다른 음식물을 먹이지 마십시요.이유식은 4개월이 되어 간이 없는 쌀미음으로 시작하여 천천히 양을 늘이고 야채, 미음, 과즙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이유식을 빨리 시작하면 음식 알레르기가 빨리 생기고 늦게 시작하면 아기가 기고 겆고 하는 발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유란?
아기의 음식이 유동식에서 고형식으로 바뀌어가는 중간 단계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유식이라는 말보다는 고형식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합니다. 조금씩 끈기를 갖고 시작하며, 1~2주일에 한가지씩 다른 음식물을 첨가하여 줄수 있으며, 시판하는 이유식보다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이유식이 제일 좋습니다. 이유식은 유유병에 넣어 먹여서는 안되고, 수저나 스푼으로 먹이는 것이 좋으며, 선식이나 마숫가루 같은 이유식은 먹여서는 안됩니다. 아기가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조금 늦게 6개월 경부터 시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즙먹이기 (4개월후반)
4개월이 넘어서면 사과, 배, 등 과일즙을 조금씩 먹여봅니다. 만약 싫어한다면 며칠동안 띄었다가 먹여 보거나 종류를 바꾸어서 먹여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음식맛을 느껴보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유식 조리기구및 용품
도마 : 오래 샤용하여서 칼자국이 많으면 세균이 붙어 있기 쉬우므로 아기용 전용 도마를 준비해 사용 후에는 깨끗이 씻어 열탕에 소독하여 절 건조 시켜둡니다. | |
칼: 아기의 이유식 용으로는 과일깍는 칼이 편리 합니다. 항상 손잡이도 깨끗하게 씻어 둡니다. | |
과즙기: 오렌지 쥬스를 만들때 편리 합니다. 신맛이 강한 과일이 많으므로 프라스틱제보다 유리제가 좋습니다. | |
절구 : 아기는 먹는 양이 적어 조금씩 조리하게 되므로 도자기로 된 절구가 좋습니다. | |
차 거르는 쇠그물 조리 : 이유식은 적은 양을 만들게 되므로 차 거르는 조리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 |
한쪽 손잡이 냄비 :양이 많지 않아 늘어 붙기 쉬우므로 작고 손잡이가 두터운것이 좋습니다. | |
으깨는 스픈: 밑이 평평한 스푼을 으깨는 기구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 |
강판 : 금속제는 칼날이 날카로워서 갈기는 숩지만 거칠거칠하므로 아기용으로는 도자기 제품이 좋습니다. | |
스푼, 포크 : 초기에는 엄마가 먹이기 좋은 것으로, 혼자서 먹기 시작하면 아기가 먹기 좋은 것을 준비해 줍니다. | |
계량컵,스푼 :눈 짐작보다는 계량컵, 크고 작은 계량스푼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 |
앞치마 : 면저품보다는 비닐제품으로된 것이 흘린 것도 떼기 쉽고 빨리 마르는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 |
밥공기,접시,컵 :씻기 좋도록 둥글고 안정감이 있는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 |
식탁의자 : 식사 습관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재질이 튼튼한 것으로 유아기까지 사용할수 있는 것을 준비합니다. |
이유식 조리기구라 하여 특별한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이유식을 만들때 필요한 기구들을 갖추어 두면 편리할 것입니다. 아기에게는 위생적인 면이 보다 중요시 되므로 아기전용의 조리기구나 식기를 정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 4개월 무렵 이유 준비식
생후 4개월은 이유식의 준비기로 모유나 분유외의 미음, 스프, 등 아주 먹기 쉬운 새로운 음식에 맛을 들이도록 하며 받아 삼키는 연습을 하는 시기입니다.
미음만드는 방법
쌀을 깨끗이 씻어 2시간 정도 물에 불린 다음 불에 올려놓아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한후 반 정도로 줄었을 때 불을 끄고 뜸을 들인 후 가아제를 2~3장 정도로 겹쳐서 걸릅니다.
야채스프만드는 방법
재료로는 무우, 양배추나 일반배추, 양파,등 적어도 3종류쯤을 선택하여 깨긋이 씻어 잘게 썰어 썩은후 물을 약간 붓고 약한불로 30분 정도 삶아서 으깨서 즙을 걸러 받아 냅니다.
※이유식의 금기 사항 ※
- 향신료 : 미각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상태의 아기가 막는 이유식에는 자극성이 강한 후추,겨자, 생강, 마늘 등의 향신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강한염분 : 아기가 먹는 이우식은 간을 하지 않고 음식물의 고유한 맛과 담백한 맛으로 시작하여야 합니다. 짠 음식은 미각의 발달을 저해할 뿐더러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 알콜 : 알콜은 아기에게는 해롭습니다. 술이 들어간 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 기타 : 초콜렛, 코코아에는 카페인과 유사한 흥분제가 들어 있고 칼로리가 높아 다른 음식을 벅지 않게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과일류 주는 법
※1숟가락은 5g정도임※
월령 | 가능한 과일 | 조리법 | 1일량 |
4개월 후반 | 사과,자두,배. | 과즙 | 1~2스푼 |
6개월 | 사과,자두, 배. | 과즙 | 50cc |
9개월 | 사과,자두, 배. | 굵은것 | 90cc |
12개월 | 대부분의 과일 | 굵은것또는 잘게 다진것 | 120cc |
과즙만드는 방법
계절에 따라 신선한 과일은 거의 사용할수 있으며 즙을 내는 방법은 강판에 갈거나 잘게 자른 다음 열량에 적신 가아제로 짜거나 과일 종류에 따라 쇠그물 조리로 걸러서 즙을 만든다.
- 4~6개월에 사용할수 있는 과일 (사과, 배, 자두.)
사과: 1.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깁니다. 2. 강판에 갈거나 믹서에 갈아줍니다. 3. 열탕에 적신 가제로 짜서 즙을 냅니다. - 감귤과 오렌지는 9~11개월 이후에 줍니다
귤 : 1.껍질을 깨끗이 씻어 두쪽으로 자릅니다. 2. 과일즙을 짜는 기구를 이용해 즙을 짭니다. 3. 차 거르는 쇠그물 조리로 걸러 즙을 만듭니다. - 토마토와 딸기, 포도는 돌 이후에 줍니다.
토마토 : 1.깨끗이 씻은다음 꼭지를 뗍니다. 2.칼로 잘라 잘게 만듭니다. 3. 열탕에 적신 가제로 짜서 즙을 냅니다.
육아사담실
& 요즘엔 모유의 분량이 모자라는것 같은데?
4개월 쯤이 되면 모유가 부족해지는 수가 많습니다. 모자라는 분량은 분유로 보충하도록 합니다. 분유로 보충할때에는 처음에 그 연령의 아기가 먹는 분유의 농도보다 묽게 해서 먹여 보고 소화가 잘 되면 차차 올려서 그 연령의 농도로 해서 먹입니다. 분유를 보충하더라도 모유의 분비량이 줄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인공영양아인데 표준량보다 더 먹을려고 할때는?
표준량이라는 것은 평균기준이므로 꼭 표준량만을 먹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아기가 표준량을 먹고도 부족해 할 때에는 비만아가 아니라면 먹고 싶어하늠 만큼 더 주어도 좋습니다. 여름 같으면 수유시간 사이에 보리차를 더 주도록 합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조유의 방법이나 분량의 조절?
감기에 걸리면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 쉬워지므로 조유의 방법이나 분량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감기의 정도에 따라 건강도 좋고 변도 정상이라면 특별히 조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에게 보리차를 꼭 먹여야 되는지?
아기도 건강 유지에 필요한 수분의 양이 있습니다. 하루에 먹여야 하는 분유를 충분히 주고 있을 때는 별도의 수분을 공급할 필요는 없으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수분이 부족되기 쉬우므로 보리차를 주어 수분을 보충하도록 합니다.
&약을 분유에 타서 먹여도 되는가?
약은 따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약에 따라서는 분유와 같이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되는 것도 있으며 약을 탄 분유의 맛이 달라져서 나중에 분유를 싫어하게 될 염려도 있습니다.
&생후 4개월 되어 이가 나왔는데?
생후 6~7개월에 이가 나오는 것이 보통이므로 조금 빠른 편이나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더러는 보통보다 1,2개월 더 일찍 또는 늦게 나오는 아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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